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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앱 투자자문사 에임투자후기 안녕하세요 보두앵4세입니다. 투자에 관하여 어릴 때부터 좋지 못한 소리만 들어 부정적이었지만 많은 독서와 공부를 통해 어느정도 투자에 관해 가치관과 철학이 생겼는데요, ​최근 투자를 대신 해달라는 의뢰와 다양한 투자처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 이번에는 이라는 곳을 소개해드리며 제 생각을 조금 말해볼까 합니다. 에임은 자산관리를 해주는 앱으로, 월스트릿에서 상위 1% 자산을 굴린 사람들이 자산관리를 해준다고 해요. 미국으로 치면 제가 좋아하는 기업인 JP모건과 모건스탠리와 같은 기업의 형태를 띈다고 볼 수 있어요. 단타를 좋아하거나 투자에 대해 잘 모르면서 안정적인 투자를 통해 수익을 올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할 수 있는 투자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 모두들 아시겠지만..
하느님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면 모건 스탠리에 의뢰할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세계 대공황 직후 글래스-스티걸 법이 만들어지자 JP모건체이스에서 헨리 S. 모건(존 피어몬트 모건 3세)과 해롤드 스탠리가 나와 만든 회사이다. 1970년대 "하느님이 자금을 조달해야 한다면 모건 스탠리에 의뢰할 것이다."라는 공격적인 광고를 내기도 했다. 1997년에는 딘위터 디스커버라는 투자은행과 합병하며 모건스탠리-딘위터라는 간판을 걸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모건스탠리라는 이름으로 복귀했다. 2007년 세계금융위기가 터졌는데도 끄떡없던 골드만삭스와 달리 휘청거려서 리만 브다러스에 이어서 연쇄 파산 후보로 꼽혔으나 금융지주회사로 개편하고 2011년 일본의 미쓰비시이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살아났다. 지금은 미쓰비시UFJ은행의 지분율이 24%가 넘어서 자회사로 취급되고 있다. 2020년 미..
부모님께 어떻게 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는 스무살이고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생각하는 저희 아빠는 1. 공부 얘기말고 다른 말 일절 못함. 친구얘기나 드라마 얘기 등.. 그런 취미 생활은 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을때 ( 알바x, 안정적 직업) 해야한다고 함. 2. 친구랑 잘 못놀러가게 함. 친구는 필요없는 존재라고 생각함. 3. 별 것도 아닌걸로 화를 잘 냄. 어릴 때 동생이랑 싸웠다가 백화점 한중간에서 엎드려 뻗쳐 한 적도 있고 식당에서 소리질러서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 본 기억도 있음 4. 본인이 일하는 시간 제외 같이 집에 있는 시간이면 몇시간이 됐던간에 쇼파에 앉혀놓고 공부 이야기함. (공부를 왜해야하는지 왜 성공해야하는지) 하기싫어하는 느낌을 보이면 엄청 혼나고 다 너네를 위해서 하는 건데 본인이 하고..
무슨 말만 하면 꼭 네? 네? 하고 되묻는 사람들은 왜 그런건가요? 제목 그대로 무슨 말만하면 꼭 네? 네? 하고 되묻는 사람은 왜그런건가요? 누가 묻든 직급 상관없이 남녀노소 상관없이 무조건 네? 부터 시작 진짜 잘 못들어서 라기엔 옆에 앉아서 물어보는거고.. 마스크 써서 잘 안들렸다기엔 주변이 조용한데... 회사사람들 모두가 발음이 안좋다기엔 다른 사람들은 문제 없이 대화하는데.... 그냥 습관 같기도 하고.. 누가 묻든 일단 네? 부터 시작함... 건너편에 있는 나도 들렸는데 옆에 앉아있는데도 무조건 네? 저는 그래서 말을 안시키려하는데 남들이 일적으로 말을걸면 네?네? 거리니깐 ㅋㅋㅋ노이로제올거같네요 혹시 비슷한분 있나요? 일부러는 아닐거 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나요? ------------------------------------------------------..
부모님이 아들딸 결혼할때 차별 하셨나요? 오늘 들어와보니 댓글이 갑자기 많아져서 놀랐어요 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을 주셨네요. 일단 댓글 주신 분들이 남기신 주요 의견에 제가 해명(?)을 달아보고자 합니다. 1. 부모님이 결혼에 보태주시는 건 당연하다? - 아닙니다. 형편에 맞게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아낌없이 퍼주고 노후를 자식에게 기대던 옛날과 다르게, 부모님도 노후 방안은 있으셔야 오히려 서로 부담없고 편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화난 부분은 '차별' 입니다. 10배에 달하는 차등 지원이 슬펐을 뿐입니다. 2. 어차피 시댁한테 1억 받았고, 님은 1천만원 들고 감. 시댁 지원 돈 아니었음 결혼 안했을 것 아님? - 일단 전 달랑 1천만원들고 결혼한 건 아닙니다. 열심히 회사를 다녔고 결혼 시엔 돈도 제법 많이 모았습니다. 남편과 ..
남친이랑 싸웠는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3년차 커플입니다. 싸움의 내용은 제 남동생이 몇달전 암을 진단받았습니다. 저희집은 거의 초상집마냥 분위기도 안좋고 상심에 빠져있었습니다. 하루는 친구들이 동생안부를 묻는데 순간 친구들도 동생안부를 묻는데 매일연락하는 남자친구는 동생안부를 한번도 묻지 않았다는 생각에 서운함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바로 남자친구에게 서운하다고 따졌어요.. 그러니 남자친구는 "왜 그걸 서운해하는건지. 왜 친구와 비교를 하는지 이해할수 없다"며 기분나빠했어요.. 그렇게 말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서로 잘못됏다며 싸우다가 저도 제가 서움함이 들었던 이유를 이해시키려고 남자친구에게 "내가 많이 걱정하고 속상해하는걸 아니까 나를 걱정하면 동생일도 관심을 가져줄주 알았다" 라고 했더니 남자친구는 "솔직히..
상간녀 상간남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바람 핀 것들 어찌 복수하죠? 8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헤어지자고 하더니 사실은 같은교회에서 같이 일하는 전도사랑 바람이 난거였네요. 헤어진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양쪽 부모님은 인사를 했고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그걸 저랑 만나고 있는걸 안 저희 부모님한테 그 놈의 어머니가 말하셨네요..참 잔인하죠.? 저는 회사원이고 남자는 학생이였고 연하였어서 뒷바라지를 다했는데…이제 일이 잘 풀리니깐 결국 바람이 났네요.. 그여자도 저랑 8년을 만난걸 아는데 어떻게 전도사라는 사람들이 바람을 피면서 애들 앞에서 사랑을 얘기할 수 있을가요. 너무 소름끼치고 참을 수 없이 화가납니다. 제 돈과 시간이 아깝고 비참합니다. 어떻게 해야 그것들한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둘이 같이 일하는 교회에 알릴가.. 여자 부모님 교회에 알..
자존감 낮은 사람의 연애 그리고 헤어짐 먼저 글을 적기전에.. 많은 분들의 조언과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 20대때부터 저는 좋은 대학을 가는것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누구나 그렇듯 명문대를 가는것이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 저는 꿈이 예체능 계열 이었기 때문에 예체능 쪽으로 대학을 갔구요. 준비는 객관적으론 열심히 했다는 생각은 조금은 부족할 순 있지만 손놓고 좋은 대학 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안하진 않았습니다. 그냥 부정적인 생각이 문제였던것 같아요. 그렇게 저는 부정적 감정에 휩싸여 입시를 망쳤고, 재수를 했지만 더욱 낮아진 자신감 하락으로 겨우 인서울 했지만 늘 학교에 대한 창피함으로 살았던거 같아요. ​ 본론으로 들어가 저는 명예를 무엇보다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어쨌든 저는 제가 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