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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간녀 상간남한테 복수하고 싶어요. 바람 핀 것들 어찌 복수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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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을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부모님 반대로 헤어지자고 하더니

사실은 같은교회에서 같이 일하는 전도사랑 바람이 난거였네요.

헤어진지 한달도 안됬는데 벌써 양쪽 부모님은 인사를 했고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그걸 저랑 만나고 있는걸 안 저희 부모님한테 그 놈의 어머니가 말하셨네요..참 잔인하죠.?

저는 회사원이고 남자는 학생이였고 연하였어서 뒷바라지를 다했는데…이제 일이 잘 풀리니깐

결국 바람이 났네요..

그여자도 저랑 8년을 만난걸 아는데 어떻게 전도사라는 사람들이 바람을 피면서

애들 앞에서 사랑을 얘기할 수 있을가요.

너무 소름끼치고 참을 수 없이 화가납니다. 제 돈과 시간이 아깝고 비참합니다.

어떻게 해야 그것들한테 복수할 수 있을까요..?

둘이 같이 일하는 교회에 알릴가.. 여자 부모님 교회에 알릴가..

어떻게 해야 복수 할 수 있을가요…제가 사준 모든것들을 받아낼가요..? 너무 화가 납니다…

 

맘은 이해하지만 복수할 생각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 더 행복하게 사시는게 복수에요. 그런 똥차와 결혼 안한게 다행이다라고 생각하세요.

둘다 전도사인가? 그럼 둘다 목사가 될거란건가? 참... 앞날이 훤히 보이네.. 그냥 둬요. 사람이 판결하면 하나님이 손못댈수도 있으니까... 분명히 하나님이 손대실꺼에요 그땐 사람이 어떻게 막아보려해도 소용없을꺼에요

진상끼리 만났다 생각하세요...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참 행동이 바르지는 않네요

8년 뒷바라지한 쓰님도 대단!! 남의 눈의 눈물나게 하면 본인 눈에 피눈물나는일

생겨요..쓰님 마음이 이뻐서 더 좋은 사람만날꺼예여~힘내세요

전도사를 직업으로 한느 이에게 최악은 지옥행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현실적인 복수를 위해서는 글쓴이분이 언급하신 바와 같이,

두 당사자들을 관계자들 앞에서 대중적으로 공개적인 망신을 주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 하겠습니다.

다만 글쓴이분이 8년동안 상대분을 뒷바라지하며 만났던것은, 그만큼 상대에 대한 믿음, 신뢰, 사랑 등이 기본적으로 작용했다 할 것이며, 지금이라도 상대에 대한 진실과 실체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이고 감사할 일인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유유상종이란 말이 있듯이, 글쓴이 분이 굳이 복수라는 행위를 단행하지 않더라도, 두 당사자는 훗날 유사한 문제로 상호간의 신뢰 문제가 발생할 것이 분명하다 하겠습니다.

글쓴이 분은 하루빨리 과거를 잊고 새로운 마음으로

앞날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하겠습니다.

글쓴이분의 밝은 미래만 가득하실 것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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