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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9살 아이들 데리고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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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정도 도움받을가족도 없습니다
근데 이젠 너무 지칩니다
남편은 저랑 애들에겐 공포의대상입니다
화내고 윽박지르고 욕하고
분노조절장애같습니다
때리지않는걸 다행이라면 다행인데
언어폭력도 폭력이니깐요
애들이 아직많이어립니다
걱정인건 아빠의 빈자리보단
저에게 갑자기 위급한상황이닥쳤을때
저희애들을 부탁할곳이 없다는 겁니다
결정은내렸는데 너무막막합니다
용기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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